이날 1부 마지막 순서는 뉴진스가 장식했다. 뉴진스가 무대를 하는 와중에 노래와 멤버들의 싱크가 맞지 않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에 라이브 채팅방에는 팬들의 불만과 현장 상황에 대한 궁금증이 쏟아졌고, 멜론 측은 "현장에서 오디오가 지연되고 있다"고 공지했다. 뉴진스는 베스트 여자그룹, TOP10을 수상하며 2관왕에 올랐으나, 음향 사고로 무대가 빛이 바랬다.